중랑천 둑길에서...
중랑천 둑길에서
중랑천 둑길에서....
놀이터에서
역시 아이들은 놀이기구를 좋아하더군요~
마지막엔 에너지 보충이 기본이죠...
지난 주 수요일 4월 24일 오후 5시- 7시 20분까지, 2월까지 돌보는 아이들과 재회했습니다. 2개월 가까이 떨어져 있어서..
동화나무에서 있었던 기억을 조금씩 잊어 가고 있었죠. 그런데 한 가지 또렷한 기억은 동화나무에서 읽었던 책을 보더니
3월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원장 선생님의 목소리도 잘 기억하고 있었답니다. 저한테도 아주 보람된 시간이었답니다.
다른 원에서 잘 적응하고 있다는 사실을 제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서... 기회가 되면 가끔이라도 그 옛날 동화나무 원아들과
함께 했으면 합니다만.. 신후야 시우야! 잘 적응해 대견해~ 앞으로도 무럭 무럭 잘 자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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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동화 아가들~ (0) | 2013.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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