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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서오능 친환경농장 가을걷이

동화나무 2015. 12. 16. 16:51

 

 

 

 

 

 

 

 

 

 

 

 

 

 

 

 

 

 

 

 

 

 

 

 

 

 

 

 

 

 

 

 

 

 

 

 

 

 

 

 

 

 

 

 

 

배추에 농약을 치지 않아서 수확을 기대하지 않았다

그런데 물김치 포기김치 동치미 그리고 무가 많아서 무를

두껍게 썰어 말냉이로 말렸다 그래서 무차도 맛 볼 수 있었다

하나로 마트에서 무 배추값을 보니 많이 떨어졌다 그래서 나와 남편이 함께 김장농사를 지은 게 돈으로 따지면 크게 이득이 되지 못한다 하지만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친환경 배추와 무로 김장을 한 것이 큰 의미가 있고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돈으로 따질 수 없다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