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우먼리포터/2기8월3주~

건강한 가정 만들기! 예비부부 교육으로

동화나무 2013. 8. 21. 13:50

 

 

행복한 신혼 생활의 시작은 예비 부부 교육으로부터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시민청과 함께 하는 8월 예비부부교육은 24일 오후 130분부터 630분까지 3가지 주제전문가를 초빙하여 결혼에 실제 도움이 되는 교육과 수료식을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교육신청은 교육 전날까지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 교육지원팀 (318-8168, sfamilyc@hanmail.net)나 서울시민청 홈페이지 .seoulcitizenshall.kr) 접수하면 된다.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생활영역권인 예비부부나 관심 있는 커플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결혼1년차 이하의 신혼부부도 신청할 수 있다한편 서울시가 예비부부교육을 실시하는 이유는 결혼을 앞둔 젊은 세대들이 남들에게 보여 지는 것을 의식하여 과도한 비용과 허례허식이 난무하는 결혼문화를 개선하고 올바른 결혼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다

 

일정

강의

시간

주제

내용

강사

8.24()

1

13:30-15:00

꼼꼼 점검! 결혼체크리스트

결혼 전 재무계획과 체크리스트

박상훈 팀장

2

15:00-16:30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남녀 간 의사소통과 갈등해결

김지윤 소장

3

16:30-18:00

명사특강

예비부부를 위한 행복한 성()

배정원 소장

수료식

18:00-18:30

수료증 수여

                                                                      강의 일정 및 내용

강의

주제

강사명

소속

이력

1

재무관리

결혼

체크리스트

박상훈

TVN 어드바이저

상담팀장 /

전문재무컨설턴트

- SBS 자기야 출연 전문재무상담, 서울복지재단

금융교육 지정강사, 인구보건협회 결혼예비학교 등

기업공기관에 다수 출강

- 저서:빚 걱정 없는 결혼준비, 돈 걱정 없는

신혼부부

2

의사소통

갈등해결

김지윤

좋은연애연구소

UStory 소장

- TvN스타 특강 쇼 강연, MBC에브리원<세상에 단

하나뿐인 강의>, CGN TV<이홍렬의 펀펀한

북카페>, CBS<새롭게 하소서>출연 등 청춘들에게

만남과 결혼에 대해 300회 이상 출강

- 저서 : 사랑하기 좋은 날, 고백하기 좋은 날

3

예비부부를 위한 행복한 성()

배정원

행복한 성문화센터

소장

육군 정책홍보자문위원

한국성폭력위기센터 자문위원

연세간호대학 연세 성건강센터 소장

제주 건강과 성() 박물관 관장

저서 : “유쾌한 남자 상쾌한 여자”,

여자는 사랑이라 말하고 남자는 섹스라 말한다

 

                                                                     강사진 소개 및 주제

 

 

      서울시는 신혼기 이혼의 증가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는 문제는 물론,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은 사회를 튼튼하게 뒷받침하는 근간이라는 문제의식으로부터 올해 5, 8, 103차례 예비부부교육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교육내용은 4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강 이상 수료한 참가자는 교육수료증을 발급한다.

   

                                    1차 예비 부부교육 수료자 289명

 

<예비부부교육 수료 후 건강한 결혼생활 우수 사례 모집 >

     현재 서울시 예비부부교육을 신청자 중 결혼을 앞두고 있는 커플 중 예비부부교육 수료 후 상대를 더 이해하게 되어 커플관계가 증진되었거나 결혼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한 커플의 우수 사례를 선발하여 소정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1년 이하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부부 중 예비부부교육을 통해 결혼생활이 이전 보다 더 행복해지고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한 커플도 우수사례 모집 대상이다.  사례모집 접수는 수시로 가능하며,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 교육지원팀(318-8168, sfamilyc@hanmail.net)에 접수가능하다 조현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신혼 이혼율이 증가하는 최근, 보여주기 위한 결혼식보다 배우자의 진실한 내면을 만나고 깊이 있는 이해를 동반한 결혼생활이 더욱 중요하므로 각 분야 전문가를 통해 서울시가 앞장 서 결혼문화를 개선하겠다.”결혼을 준비하거나 생각하는 시민들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정보를 제공하여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여성가족분야 홈페이지 (http://woman.seoul.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