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농장 모습 커다란 밤나무에 꽃 한창이다
고추잎이 무성해서 가지치기를 했다. 풋고추가 몇개 달렸다.
방울토마토, 가지, 들깨
들깨잎만큼 잔 가지 많이나서 잘랐다.
아욱은 이제 늙어서 윗쪽으로 작은 꽃들이 피었다. 만이 뽑아버렸다. 이미 확보한 아욱도 많아서..
고구마순이 제법 무성하다, 여전히 잡초도 무성하다 갈 때마다 뽑는데 끝도 없는 듯~
울콩이 넘 촘촘하게 심겨있고, 덩굴이 타고 올라 갈 지주대나 울타리가 없어서 자기들끼리 엉커 잎만 무성하다. 첨부터
욕심을 줄이고 듬성듬성 놔 두고 지지대를 세워줬어야 했나 싶다. 담에 가고 지금 같으면 아예 듬성듬성하게 옆 친구를
뽑아 버릴까 생각중이다. 현재 꽃들이 핀 것도 하나 둘 보이기는 하지만 그야말로 잎만 무성할까 염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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