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깻잎이 무럭무럭 들깻잎, 상치도 뜨고 풋고추도 따고...
방울토마토 두 그루 심었는데 글쎄 지주대를 만들지 않아서 덩굴 식물처럼 온사방으로 뻗었다.
오늘의 수확물이다. 가지가 모양이 오그라졌다. 땅에 닿아 자란 이유가 있다. 고추는 생각보다 매웠다.
아욱은 너무 자라서 꽃도 피어 다 뽑았다. 가지나무랑 방울토마토가 엉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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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치 수확은 줄어들었지만 다른 채소 품목이 많다. 고구마줄기까지 작년에 비하면 속편하고 수확이 적도 많아도 신경쓸게 하나도
없어도 좋다. 아쉬운 것운 울콩을 넘 촘촘 심겨져 덩쿨만 무성하고 저작 콩이 덜 달려서 갈 때마다 마음이 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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