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나무 이야기/동화나무 친환경농사이야기

양평 교동리 친환경농장 세번째 이야기

동화나무 2014. 5. 1. 19:15

 

 

 

 

                                                       아직 많이 어린이 새싹들이다~

 

 

 

                        올해 처음으로 고구마순을 심었다.  고구마 종류는 호박고구마다

 

 

 

 

 

 

 

일반채소가 심겨 있는 다른 1구좌는 상치, 울콩. 아욱, 상치, 고추,케일,열무,들깨,감자가 심겨 있다.

앗 향이 특이한 허브 식물방하도 2포기가 심겨 있.

 

 

 

 

 

          열무                                                                             울콩

 

열무,상치,아욱, 울콩. 상치 모종은 농장에서 지급 받고, 나머지 채소는 우리 돈으로 구입했는데, 고추 2천, 즙용1천, 생강2천,깻잎2천,

고구마순 9천,원 구입했다. 12시가 넘어 양평에 도착해서 배가 고파서 먼저 순두부 정식을 사 먹고 농장에 갔다. 원래 예정은 5월 중순에

고구마를 심으려고 했으나  주인의 권유로 오늘 심기로 했다. 이웃 구좌에서는 무려 3구좌를 분양 받아 고구마 심고 있었다.

작년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야채를 심었다. 뿌리 채소- 고구마. 생강, 열매 채소-고추, 울콩, 잎채소-상치,열무, 아욱 이다.

 형님네도 빠지고 우리끼리 하니까 의견 조정 할 일도 없고 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