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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20일 Facebook 이야기

동화나무 2014. 2. 2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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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 매니저, 시민청 가자!
    시민청 대표 프로그램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개최

    서울톡톡 | 201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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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톡톡] 이번 달부터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서울시청 시민청에 가면 특별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서울시는 '시민청'하면 딱 떠오르는 간판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수준 높은 공연과 강연을 원하는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시민청 월별 문화소통프로젝트 '열다, 채우다, 나누다'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그 시작으로 세대간 소통과 공감을 화두로 '소통의 달인'이라 불리는 스타강사 김창옥 교수(휴먼컴퍼니 대표)의 강연이 오는 22일(토) 오후 4시에 열린다.

    '베이비부머와 자녀 세대 간 유쾌한 소통의 법칙'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강의는 베이비부머 세대와 그 자녀들이 함께 참여해 부모-자녀 간 갈등 해법을 모색해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이런 공연과 강연이 한 달에 한 번 정기적으로 열리게 되면 시민들이 미리 프로그램을 위한 시간을 비워둘 수 있어 참여율도 높아지고 이를 통해 자연스레 시민청을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도 상‧하반기별로 실력은 있지만 전시공간이 마땅치 않은 신진작가와 대학생 예술가를 위해 전시와 판매를 겸하는 '예술페어'와 다양한 전시 방법으로 작품을 소개하는 '실험예술제'도 준비 중이다.

    홈페이지 : 시민청 http://www.seoulcitizenshall.kr/
    문의 : 다산콜센터 120
    www.seoulcitizenshall.kr  
    서울특별시 시민청 | 100-744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 전화번호 02)120 | 운영시간 : 화~일 09:00~21:00 (월요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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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디가드가 되어보세요
    [여러분의 보디가드, ‘안심귀가 스카우트’를 모집합니다] 
     
    * 모집기간 : 3.20(목)까지 
    * 신청대상 : 18세 이상 서울시민 누구나 
    * 근무기간 : 4월~12월까지 주 5일 3시간(오후 10시~새벽 1시) 근무 
    * 급여정보 : 일 급여는 16,500원, 야간근무수당(50%)과 하루 5,000원의 교통비 등 수당 별도 지급(4대 보험 본인부담금 포함) 
     
    지난해 15개 자치구에서 시범 운영됐던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가 올해는 25개로 확대 시행합니다. 서울시에서 전국 최초로 시작한 '여성 안심귀가스카우트'는 밤늦게 홀로 귀가하는 여성을 집 앞까지 바래다주는 서비스로, 여성동행귀가와 취약지역 순찰 등을 통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동시에 여성에게 적합한 신규 일자리까지 만들어 내는 효자 사업입니다 ^^ 
     
    버스나 지하철역 도착 20분 전에 120다산콜센터나 각 구청 상황실로 신청하면 2인 1조로 구성된 스카우트가 도보나 차량을 이용해 집 앞까지 동행하며, 밤 10시부터 새벽 1시 사이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시범운영을 시작한 작년 6월부터 7개월 간 귀가동행 이용건수는 총 3만 1,587건이었고, 안전취약지역 집중 순찰 횟수도 총 6만 891건이나 됐답니다. 
     
    지원신청은 서울시홈페이지(http://www.seoul.go.kr)에서 ▸시정정보 ▸채용시험에서 '서울형 뉴딜일자리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 사업 참여자 모집 공고'를 찾아 세부적인 공고내용 및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자치구별 지정된 접수기관에 방문 접수하면 됩니다. 단, 자치구 홈페이지에서 구별 모집일정 등을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문의: 여성가족정책담당관 02-2133-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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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반가운 소식~
    오늘 오후에 구청 지하1층에 작은도서관 '행복'을 개관했습니다.  
    이 도서관은 몇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걸어서 10분 거리에 작은도서관을 조성하여 주민들이 가까이에서 책을 접하게 하자는 취지와 구민에게 구청사 시설을 개방하여 사용하고자 하는 의미도 가지고 있습니다.  
     
    빌게이츠는 "나를 키운 것은 동네 도서관이었다"고 스스럼 없이 말합니다.  
    우리구는 작은도서관 사업을 앞으로도 꾸준히 추진해 나가 아이들과 주민여러분들이 가까이에서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아이들에게 책도 읽어주고 제 자신도 참 좋았네요.. ^^  
     
    구민 여러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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